공을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얼마나 힘껏 골프채를 휘둘러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을 치려고 한다면? 이런 핸디캡에서는 아무리 훌륭한 골프 선수라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
훌륭한 골프 선수들은 이와는 반대다. 그들은 먼저 샷을 머리에 그려본다. 그들은 온몸으로 느끼기 전에는 절대 공을 건드리지 않는다. 이처럼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 보면 그것을 이루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몸이 저절로 알게 된다.
"머릿속에 또렷하게 초점이 잡히지 않는 한 나는 연습이라도 샷을 하지 않는다." - 잭 니클라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