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 4대 대통령 부인이었던 돌리 메디슨 여사는 미국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여인중의 한 사람 이었다. 어디를 가나 여사는 사람들을 사랑하였다.
여사에게는 유명, 무명인의 구분이 없었다. 부자와 거지의 구분이 없고 남자와 여자의 구분이
없었다. 언젠가 여사는 사람들을 거느리는 힘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일이 있었다.
깜짝 놀란 메디슨 부인은 "내게는 국민들을 거느리는 힘의 비결 같은 것이 없습니다. 그런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오직 모든 사람을 사랑할 뿐이지요" 하고 대답했다.
티끌만큼 예외도 없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랑으로 이하여 언제나 후한 상급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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