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 먼저 생각해볼 사항

- 출산을 할 때 누구랑 함께 있을 것인가?

- 출산에 대해 가장 궁금한 정보는 무엇인가?

- 분만실에서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 처음 만나는 아기와 어떤 만남을 갖길 원하는가?

- 아기에게 모유 수유 하길 원하는가?

 

  

  

 깨끗한 몸 유지하자~ 매일 샤워하기

출산 전에는 몸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언제 아기가 나올지 모르는 만삭의 상태라면 매일 가벼운 샤워로 깨끗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조기파수가 보이면 재빨리 병원으로 전화를 해 현재의 상태를 말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 기르기

만삭의 산모라도 가벼운 산책은 출산을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다. 힘든 출산에 산모가 힘이 빠지면 아기와 산모 모두 고통스럽고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 평소 체력 관리로 출산에 대비하는 것도 예비 엄마의 몫이다.

 

  

  

 무리한 생활은 No! 밝은 기분 유지하기

임신 중에는 일상적인 생활도 버겁고 힘들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움직이지 않는 것도 좋지 않으니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충분히 쉰 후에 다시 움직이는 것이 좋다. 또 남편과 함께 가벼운 산책이나 영화감상, 음악감상 등으로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자.

 

  

  

 출산 후를 대비해 미리 집안 정리하기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진통에 집안은 신경 쓸 겨를이 없다. 하지만 출산 후 집에 돌아 왔을 때 집안 정리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이를 보는 일이 더 힘겨워 진다.

출산 후를 대비해 자주 쓰는 물건은 아이 침대 근처에 배치하도록 하고 라벨에 물품의 항목을 적어 두는 것도 좋다. 특히 병원이나 응급 상황에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는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어 비상시를 대비한다.

 

  

  

 혼자 멀리 외출하지 말자

만삭의 임산부는 가급적 멀리 외출하는 일을 삼가도록 한다. 갑자기 진통이 시작되거나 양수가 터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매우 난처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외출 시는 일행을 동반하고 의료보험카드, 산모수첩, 진찰권, 병원 연락처는 항상 소지하도록 한다.

 

  

  

 성생활은 피한다

만삭의 임산부는 약간의 자극으로도 양수가 터질 수 있으니 성생활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섹스에 의해 자궁수축이 일어나 조기파수를 일으키고 심하면 조산의 위험이 있으니 삼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