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하고 가슴관리는 임신 초기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자궁이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차 태어날 아기의 젖을 생산하기 위해 가슴도 준비를 시작합니다.

가슴의 유형은 눈에 띄게 변화되는 반면에 임신 기간 중에 젖은 조금 비치는 정도 외에는 아직 나오지 않습니다.

젖의 분비와 관련있는 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만들엊는 프롤락틴인데, 임신 중에는 태반에서 나오는 에스트로겐이 프롤락틴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출산과 동시에 태반이 나오고 나면 에스트로겐의 억제를 받지 않아 프롤락틴의 작용이 활발해져서 젖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모유가 만들어자는 동안에는 월경도 하지 않습니다.

간혹 월경을 하더라도 프롤락틴이 배란을 억제 하므로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인체는 아기를 낳아 제대로 기르도록 교묘한 장치를 마련하고 있는 것 같아요..참 신비롭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