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화드라마 중에 '천일의 약속'을 즐겨보는 수파맘입니다. 1회 때부터 빠지지 않고 지금까지 시청하고 있는데 다음주면 벌써 천일의 약속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고 하니 수애의 슬픈 연기를 볼 수 없다는 게 아쉽네요...
'천일의 약속'에서 극 중 서연(수애)는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알츠하이머 치료약을 끊으면서 까지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