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안정기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안정기에 접어드는 만큼,출산에 대해 미리 관심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해주시는것이 좋답니다^^.

분만예정일 측정,입원예약,출산용품목록등을 미리 준비하여 작성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엄마에게 빈혈이 일어날수 있답니다.철분섭취에 신경을 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감각기관이 거의 완성되는 단계입니다.

노래를 부르거나 동화를 읽어주고,늘 대화를 즐겨 하시는 등 엄마의 목소리를 직접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태동이 느껴질 때 이야기로 대답해 줍니다.아기는 엄마의 목소리로 안정감을 느낄수 있답니다.

편하게 입을수 있는 임신복을 준비해봅니다

가벼운 여행이나 산책은 맑은공기를 마실수 있어 좋습니다.



*다운 증후군 등의 기형아를 선별하는 트리플 테스트(Triple test)

보통 임신 16~20주 사이에 합니다. 양수 검사는 35세 이상의 임신부나 이상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 권하고 있으며, 보통 16~20주 사이에 합니다.











눈에 띄게 배가 불러오고 빠른 경우에는 태동을 느낄수 있습니다.

체중이 늘기 시작하고 간혹 유즙이 분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산부는 초산부보다 태동을 빨리 느끼는데, 혹시 태동이 느껴졌다면 날짜를 메모해 두고 정기 검진을 받는 날 담당의사에게 얘기해주세요. 분만 예정일이나 태아의 발육 상태를 측정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심장과 혈액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빈혈증상을 느낄 수 있으므로 전보다 많은 철분을 섭취하도록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키는 약 25cm, 몸무게는 약 330g, 심장의 움직임이 활발해 청진기로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얼굴과 온몸에 보송보송한 솜털이 나기 시작하며 속눈썹과 눈썹이 나타납니다.

머리카락과 손톱이 생기기 시작하고 손가락에 지문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손발을 구부렀다 폈다 하거나 몸의 위치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근육이나 뼈가 발달합니다.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철불이 많이 든 음식을 먹습니다.체중이 갑작스레 증가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가 점점 불러 오기 때문에 임신부용 속옷이나 임신복으로 바뀌 입습니다.

안정기라고는 하지만 컨디션이 좀 나쁘다고 느껴지면 집안일을 적당히 하고, 외출을 삼가는 등 가능한 한 활동을 자제하고 조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임신중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14~16주 무렵부터 의사의 처방에 따라 빈혈약을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눈에 뛰게 배가 부르고 태동이 시작되므로 배위에서 자궁을 만져 보는 외진으로도 태아의 발육상태를 측정할 수 있게됩니다.

임신16~18주가 되면 기형아 검사를 실시합니다. 대표적인 기형아 검사로는 임신부의 혈액을 채취해 3가지 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여 다운 증후군이나 신경관 결손 같은 선천성 기형을 알아내는 방법인트리플 테스트(Triple Test)가 있는데, 태아의 유전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선별적으로 양수 검사나 제대(탯줄)혈액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게 됩니다.초음파로는 아기의 심장 이상이나 뇌 수정,언청이, 조막손 같은 증상,척추 파열이라든가 위 협착, 콩팥 낭종 같은 태아의 형태적 이상 여부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출처 - 맘스클럽 맘스클래스 http://www.moms-clu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