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이라 하면 생각나는건 역시 오빠와 나의 이어지는 태몽이야기ㅋㅋㅋ
내 태몽은 커다란 구렁이가 담을 넘어 할머니의 품속에 쏘옥 안겨들어오는 태몽
보통 구렁이 태몽은 남자태몽으로 본다고 하더라는 ㅋㅋ
그리고 오빠의 태몽은 어머니가 여의주가 입속으로 들어오는 태몽
여의주 태몽은 구슬태몽으로 여자 태몽으로 많이 본다더라~
중요한것은 오래된 구렁이가 여의주를 얻으면 용이 되어 승천한다는 풀이 ㅋㅋㅋ
해몽이 좋다고~
나는 오빠랑 내가 천생연분이라고 태몽도 이어진다면서 엄마아빠 앞에서 난리를치면서
보는사람들 마다 다 이야기해주고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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