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에게 축복을 전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아이를 대할 때는 언제나 ‘축복의 말’을 의식하도록 하자. 아무리 어린 아이한테라도 정성을 다해 얘기해야 한다.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행복을 줄 수도 있고, 불행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칭찬할 만한 행동을 했을 때 아낌없이 칭찬해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격려’다. 칭찬은 아이가 한 일의 결과만을 놓고 평가하는 것이지만, 격려는 아이가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의지를 북돋아주는 것이다. 격려를 통해 하고자 하는 동기를 충분히 갖게 되는 아이는 긍정적인 생각이 넘치게 되고, 무언가를 하고자하고 이룰려고 할 것이다.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는 엄마보다는 아이가 능동적으로 변화될 때까지 환경을 만들어주고 기꺼이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 부모가 자신을 전적으로 믿고 있다는 사실은 자신감 있는 아이, 그래서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 또 주변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자. 꾸준히 스크랩을 하다 보면 위인전을 따로 사 주지 않아도 배울 점이 많이 있다.
1. 아이에게 조그마한 일이라도 정성껏 쓴 쪽지를 건내보자.
2. 눈높이를 아이에게 맞추어 생각해 보려고 노력하자.
어른들은 별것 아닌 일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무척 심각해 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3. 엄마는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암시를 주며 따스한 마음을 보낸다.
보이지 않은 엄마의 그 마음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전달이 된다.
4. 잔소리는 적게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다.
5.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인다.
아이는 부모를 닮기 마련이다. 심지어 TV보는 자세며 말투도 닮는다.
6. 말씨를 부드럽게 하고 상스러운 말은 하지 않는다.
말 한마디에도 아이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걸 명심 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