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준다고 할때 도장찍으시지..
아이들땜에 산다구요?
맨날 싸우는모습보여주고 우울한모습보여주고 그런다고 잘 살 자신도없으면서 그것이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고 보시는 건지..오히려 아이들이 커서 남자에 대한 거부감과 불안증생깁니다
맹목적으로 아이는 아빠가 잇어야 된다.. 그런 생각으로 심각한 불화속에서도
참고 사는 여자들이 많은데..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싫던 아버지인데도 성인이 되어 배우자를 고를때
이상하게 아버지닮은사람한테 끌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불행이 대물림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딸아이라면 아빠없어도 잘 클수잇습니다
겨우 딸 아이 한명 님혼자도서 얼마든지 키울수잇습니다
어느정도 심각한 수준인지는 모르겟지만
아무 정도 없고 도저히 살기 싫은데 돈 땜에 사신다고 하면 저같으면 식당일을 해서라도
혼자 자립하겟습니다
옛날 어머니들 시골에서 농사지으면서도 아이들 9명 10명 다 키웟습니다
그까짓 한명 못키운다는 것은 핑계이고 게을러서그럽니다
그래도 딸이라고 하니 아들보다 말동무도되고 친구처럼많은의지가 되고 님을 보살펴도 줄 겁니다 .잘만키우면..
정 못살겟으면 시간보내지말고 과감하게 결단내리세요
나이도 젊으신데 더 늙기전에 결혼을 다시 한번 하실생각이라면 말이죠.
그래도 딸이니 데리고 가더라도 재혼할때 남자쪽에서 받아들이기 쉬울겁니다 .
암튼 딸은 엄마밑에서커야하니 아이를 포기하지는 마세요
님이 낳앗으니 싫던 좋던 책임지세요..
짐이 된다고 버릴때는 언제고 나중에 커서 만나서 미안하다 어쩌다 해도 딸은
님 용서안할겁니다 .
부부관계는 누가 이러쿵 저러쿵 할 문제가 아닐수도잇습니다
부부사이는 아무도 모르고 본인들만 안다고 하잖아요
오히려 잘 살 수잇는 부부도 남들이 옆에서 이래저래 안좋은 소리하면
사이가 안 좋게 됩니다
남들은 일단 부정적으로 보기때문에
님은 실과 득을 잘 판단하셔서 판단하세요.
또한 글로보아 남편분은 책임감이나 암튼 뭐가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니
대상을 보고 믿어야지 무턱대고 아무나 믿지마세요.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입니다..
돈때문이라면 평생 남편한테 사랑도못받고 대접못받고 비굴하게 하수인처럼 살지마시고
당당히 자립하세요,, 딸을 위해서 당당하고 웃는 엄마의모습을 보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