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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 |||||||||||
싸우기만 하면 나가서 자는 남편 허니문 | 2011.12.09 | 조회 15,665 | 추천 45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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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성격이 욱하는 성격에 말도 생각안하고 막말하는성격에 욕도 잘하고 성질나면 자기성질에 못이겨서 미친사람처럼 날뛰는 남자 입니다. 친정엄마하고 안좋은일이있어서 저..속상하지만 남처럼 살고 있어요. 그래서 친정엄마 말하는거 싫어하는줄 알면서. 오늘도 계란후라이는 장모님이 잘했는데. 그러길래. 그런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싫어하는줄 알면서 뚝하면 엄마이야기 해서 속상하게 하냐고 하니깐. 내가 뭘잘못했냐 생 똘아이 같은 집안이라고 막말하고 욕하더니 나보고 잘못했다고 자기한테 무릎끓고 빌라고 합니다. 싸울때마다 뚝하면 친정엄마 말하면서 누굴닮아서 그런다는둥 너도 똑같이 그렇게 살거라는둥 꼭 그런말해요. 이번일도 제가 잘못했나요.ㅠ.ㅜ 그리고 정말 이젠 못참겠어요. 싸우기만하면 사무실에서 잔다고 나가서 자요. 신랑 생각없이 하는말에 다툼이 있는데요.(성격도 불이고 욕도 잘하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크게 싸우는것 같아요. 그때 마다 나가서 자는거 이젠 용서 못하겠어요. 정말 성격도 안맞고 말투도 험하고 정말 이젠 이혼하고 싶어요. 이혼하자고 했더니 그건안한다고 하구선 사무실에서 이젠 산다고 나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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