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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부모가 버려야할 마음의 병 5가지
가시버시 | 2011.08.20 | 조회 13,255 | 추천 59 댓글 1
         

 


 


 


 


 


 


1. 쓸데없는 부모의 "집착"


 


 


 대부분의 아이들은 쉬운 놀이기구에 자신감을 얻어야 놀이기구에도 도전한다.


진흙탕에서 노느라 옷을 더렵혔다고 혼 난 아이는 이제 더이상 진흙탕에서 놀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그 아이는 앞으로 어떻게 놀까?


더 높은 단계의 놀이기구에 도전하지 않고 그냥 부모가 얌전히 시키는대로 가만히 있을 수 있다.


부모의 욕심대로 앞서나가지 말고, 작은 일에 집착해서 아이를 닦달하지 말자.


작은일에 연연해서 윽박지르면 아이는 평생 막연한 두려움에 떨며, 새로운 것에 도전 하지 못할 수 있다.


 


 


2. '칭찬만 해가며 키워야지' 하는 "강박관념"


 


관찰을 거치지 않은 칭찬은 치켜세우는데 불과하고 결국엔 아이를 망친다.


애정이 없는 칭찬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의 마음에 들려는 눈속임일뿐이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의 눈으로 아이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켜보는 과정에서 칭찬하고 진심으로 칭찬하라.


 


 


3. 완벽한 부모로 우뚝 서고 말겠다는 "환상"


 


"이런것은 몸에 안 좋으니까 먹으면 안되고, 저런것은 어느교사가 교육에 안 좋다고 했으니까 하면 안되고..." 하면서


아이에게 부모가 생각하는 메뉴얼을 그대로 강요하는 '완벽한 부모'가 되려는 엄마들이 많다.


여러가지 지식으로 무장한 채 아이에게 강요해서 그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책에 적혀잇는대로, 매스컴에서 말하는대로 적용하려고만 하면 아이도 부모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한 내가 어렷을 때 해냈던 것만큼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도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내 인생을 내가 만들어 온 것처럼 아이에게도 자기만의 소중한 인생이 있을을 잊지말자!


 


 


4.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무신경"


 


한 아이가 엄마에게 만원을 달라고 한다.


엄마는 어디에 쓸건지 물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돈을 주었고 아이는 그 돈으로 나쁜 짓을 했다.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주었는데 그런짓을 했다며 뒤 늦게 한탄한다. 이것이 바로 무신경이고 방임이다.


아이에게 무조건 돈을 주는 부모는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다.


부족한 사랑을 돈으로 보상한 후, 이내 마음을 놓아 버리고 자신이 그만큼 해 주었다는 만족감으로 걱정을 잊지는


않는지? 내 아이가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진정으로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라!!


 


 


5. 부모의 "자아도취"


 


아이에게 아무리 훌륭한 말을 해 주고 사회적으로 아무리 훌륭한 업적을 남긴 부모일지라도 아이 입장에서 봤을 때


자녀의 말에는 관심없는 부모로 여겨지면 일단 자녀를 키우는 데는 실패했다고 봐야한다.


윗 사람의 말에는 지나칠 정도로 관심을 갖고 상사의 안색과 부하의 평판에는 신경 쓰지만 아이의 말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며 대부분 피곤하다고 하면서 내버려 두지는 않는지?


그런 부모는 사회에서는 설공할지 모르지만 아이가 큰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아이의 말과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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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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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맘 | 추천 0 | 08.21  
그러면 정말좋은부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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