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데이빗
‘안돼’ ‘하지마’ ‘그만해’….. 어렸을 적 엄마한테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가끔은 부드럽게 타이르는 말투로, 가끔은 엄하게 꾸짖는 말투로, 가끔은 화난 목소리로 혼내는 말투로…
하루 종일 안돼! 하지마!라는 말을 하게 만드는 장난꾸러기 데이빗… 실수 투성이 장난꾸러기라서 문제만 일으키지만, 그래서 엄마를 속상하게 하기도 하지만, ‘가장 사랑스러운’ 데이빗 섀논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그림책. 엄마 아빠가 예전에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지금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 그리고 가장 하고싶은 말이 들어있는 책이랍니다.
유치원에 간 데이빗
데이빗은 늘 쉴 새 없이 말썽을 피워요. 그 장난에 엄마와 선생님 모두 고개를 절레절레. '안돼, 데이빗!' 아무리 야단쳐도 소용이 없지요. 말썽꾸러기이고 장난이 끊일 날이 없지만 그런 데이빗을 사랑하는 엄마와 선생님의 모습들이 예쁘게 그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