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 기르자" 이런 표어가 문득 떠오릅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7~80년대 가족계획협회에서 넘쳐나는 인구을 조절하기
위해서 펼쳤던 저출산 운동 이었던 걸로 생각 됩니다.하지만 이제 세상이 바껴서
출산을 장려하는 입장으로 바꼇습니다.
이러한 저출산이 사회적인 이슈가된 이시기에도 예지치 않은 임신에 죄책감도 못느끼고
낙태하는 경우들이 너무도 흔합니다. 남성들도 문제지만 성에대해 문외한인 여성들은
더큰 문제입니다.여성으로서는 당연히 알아야하는 피임법과 가임기간 등에 대해서
모르고 지내는분들이 상상외로 많더군요.
기초적인 몇가지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가임기간이란 임신을 할수잇는 가망성이 있는 날을 뜻합니다.
배란일은 생리 예정일 14일 전이며,가임기는 이 배란일 전 4일 간, 배란일 후 2일 간입니다.
이시기에는 임신할 확률이 높으며 꼭 이시기에 성관계를 했다고 임신을 다하는건 아닙니다.
가임기간능 늘 알고 계시면 따로 피임이나 피임도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임신을
피할수 있습니다.
임신을 했을때 초기증상들은 흔히 보이는것이 시도때도없이 몰려오는 피곤함과 졸음이
대표적이며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던가 가슴이 커지며 아파오는등 생리전 증상과
흡사한 경우가 많습니다.감기기운이 있어서 감기약을 먹는분들도 계신다고 하더군요.
임신후 2주가 지나면 임신 테스트기등으로 임신여부를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더 확실한 방법은 산부인과 찿아가셔서 검사를 통하여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임신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임틀라논이나 미레나루프같은 피임도구를 시술
받는것이 장기적으로 안전합니다.늘 주의 하셔서 소중한 생명을 버리는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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