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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우리를 얼마나 괴롭히고 있나
영천사 | 2020.04.18 | 조회 301 | 추천 0 댓글 2
중국산~ 우리를 얼마나 괴롭히고 있나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중국산 제품들의 공격. 피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있어 그 세력이 가히 위협적이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물론 장난감, 의류 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그 종류도 많고 주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중국산 제품 얼마나 안 좋은 것인지 알아보자.


▶ 위생상태
싼 인건비와 검증되지 않은 재료로 국내 시장을 위협하는 중국산 음식물.
유명 식당에서 사용하는 쌀은 중국산 찐쌀이고 김치 역시 대부분이 중국산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중국산 식품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먹고 있는 것이 된다. 심지어는 백화점 같은 대형 매장에도 중국산이 납품되고 있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중국에서 식재료를 생산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영세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때문에 위생 상태를 확인하기 조차 힘들다는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현장을 방문한 국내 수입 업체 사람들은 아예 입에도 대지 않을 정도로 혀를 내두른다고 하니 그 심각성은 알만하다.
국내 시장의 불신은 물론 건강까지 위협하는 중국산 식재료 근간을 뿌리 뽑는 것이 우선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그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 원산지 표기가 불안하다. 음식물에 대한 불신이 쌓이면서 식재료 구입 시 원산지를 꼼꼼히 체크하는 주부들이 많다.
하지만 그나마도 중국산 표기는 양심(?)적인 것이고 표기조차 되지 않은 중국산 재료가 국산 또는 다른 나라의 제품으로 둔갑해 표기되고 있다. 또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는 생산지 표시가 명확하지만 노점상 또는 재래 시장에서는 원산지 표시가 정확한지 알 수 없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하기 어렵다.
육안으로 드러나는 식품은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부들이 구분 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할 수 있다.
▶ 아이들이 위험하다. 광주지역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파는 사탕의 65%에서 발암 물질로 알려진 타르색소가 다량 검출됐다.
그러나 비단 광주뿐은 아닐 것이다. 서울에서도 초등학교 앞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불량식품을 팔고 있고, 절반 이상의 과자가 중국·파키스탄 등 전세계 22개국에서 수입되고 있지만 수입국·수입 절차 등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예전에는 보통의 게맛살이 전부였지만 요즘엔 랍스타 살을 가장한 랍스틱, 마파람, 크라비아 등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
게맛살이 이름과 맛 때문에 진짜 게살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면 오해. 사실은 어묵에 게 향이 첨가된 것이다. 원재료의 첨가물은 백설탕 D-소르비톨 산도조절제가 공통으로 들어있다.
D-소르비톨은 단맛을 내는 감미료이면서 선도유지, 변질방지 등의 보존제로서의 역할도 한다.
이런 화학물질에도 중국산은 포함되어 있다. 멜라민 파동으로 시끄러운 지금 멜라민 외에도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국산이 많다는 것을 숙지하자.
▶ 식품 안전 정보 숙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접속하면 멜라민 검출 식품과 위험 식품 등이 명시되어 있고 농림수산식품부, 소비자보호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환경운동연합 등의 사이트에서는 식품 안전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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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슈퍼보드카 | 추천 0 | 04.19  
국산품을 애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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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 추천 0 | 04.18  
정말 잘 가려 먹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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