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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르는 잘못된 생활 습관
영천사 | 2020.04.26 | 조회 340 | 추천 0 댓글 1
죽음을 부르는 잘못된 생활 습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습관처럼 하는 행동 중에는 건강에 매우 나쁜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식습관이 아니더라도 죽음을 야기시키는 생활 속 잘못된 습관 알아보자.
▶ 술 마시면서 담배 피우기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입과 목 주변 조직이 알코올에 자극을 받아 구강암, 식도암, 인두암, 후두암의 발생률이 높아지게 된다. 여기에 담배까지 피우면 니코틴 자극까지 더해져 점막이 크게 상하고 암
발생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술을 마시면서 안주를 먹으면 지방이 되지만 비만을 고려해도 안주를 권하는 이유는 암 발생율을
낮추기 위해서다.
 적당량의 안주는 술과 섞여 위벽의 손상을 막고 암의 위험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해준다. 조금 더 신경 쓴다면 안주를 고단백음식 위주로 선정하도록 하자.
특히 두부샐러드나 된장찌개 등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은 암 예방은 물론
다음 날 숙취를 해소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 건강보조식품은 내 몸의 친구?
40대 사망 원인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간질환이다. 그런데도 간에 좋은 자연 식품을 먹으려 하기보다 보조식품에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간에 이상이 생기면 체내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선한 채소를 많이 섭취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보편적으로 간에 좋은 보조식품은 녹즙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녹즙은 지나친 양의 야채를 농축시켰기 때문에 오히려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사실. 건강보조식품이라 해도 성분이 지나치면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무엇이든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므로 몸에 좋지 않다. 평소에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몸 건강을 회복시키도록 하자. 치료를 받아야 되는 수준이라면 꼭 의사와 상의하고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건강보조식품이 무조건 몸에 좋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 운동이라면 뭐든 하고 보자
많은 사람들이 어떤 운동이든 열심히 하면 몸에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격렬하게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 일반인보다 사망률이 높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필요 이상의 운동을 하면 근육에 염증을 일으키는데 몸이 스스로 치료하려는
과정에서 혈액이 엉겨 붙고 심장으로 통하는 혈액순환을 막기 때문이다. 항상 운동을 하는 선수들도
근육 염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 일반인에게는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운동은 즐거움과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다. 하지만 너무 격렬하고 심한 경쟁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마라톤처럼 과격한 운동, 경쟁심을 부추기는
구기 종목은 첫 운동으로 적합하지 않다. 빠르게 걷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에서 가벼운
조깅을 하며 시작하는 것이 좋다.


▶ 무리한 다이어트일수록 효과 만점?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은 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 수분을 섭취하지 않고 바로 사우나에 가는 일이 많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몸에 이상을 가져올 위험이 있다. 비만인 몸은 뇌졸증과 동백경화의 위험이 높은데 혈액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 돌연사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고 질환의 수준이 위험할수록 가벼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렸다면 수분을 충분히 흡수해줘야 탈수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의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먼저 간질환 환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해줘야 한다. 달리기나 테니스 등 뛰는 운동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는 말초 신경에 문제가 생기기 쉬우므로 몸에 상처가 날 수
있는 운동은 금물이다.
 맨발 지압, 등산, 하이킹 등은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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