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외출했을 때 또는 바쁜 출근길에 또는 보관이나 세탁의 부주의로 옷 때문에 생기는 당황스런 일들을 겪어 보았을 것이다. 갑자기 스타킹의 올이 풀리거나 단추가 떨어지거나 얼마 전에 산 신상 스웨터가 줄었거나 이러한 당황스러운 여러 가지 일들을 대처 할 수 있는 119 의류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꼭 알아두어야 하는 꼭 알아두면 누구에게나 센스 있는 여성으로 감각적이 패션피플로서 더욱 돋보일 것이다. 간단한 노하우로 알뜰한 멋쟁이가 되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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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 메니큐어는 의류의 반창고?! 길을 걷다가 어딘가에 긁혀 스타킹의 올이 풀린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올이 더 이상 풀리지 않도록 투명 메니큐어를 발라주면 끝. 이뿐만 아니라 바쁜 출근길 외투를 입었을 때 단추가 갑자기 떨어지는 경험, 또는 외출시에 단추가 떨어지는 경우도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일. 그러나 실과 바늘은 없고 바쁜 출근길 바느질을 하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이러한 경우도 투명 메니큐어를 발라주면 하루쯤은 단추가 떨어지는 일 없이 튼튼하게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스팽클이 많이 장식된 백을 구입하였을 때 쉽게 스팽글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스팽글 장식위에 투명 메니큐어를 발라주면 매우 실용적으로 오래도록 디자인에 손사 없이 쓸 수 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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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터가 ‘줄었어요.’ ‘늘어났어요’ 이번 시즌 구입한 신상 스웨터 세탁의 부주의로 사이즈가 줄어 벌이는 경우, 아끼는 니트 카디건이 올 해 입으려니 보관의 부주의로 줄어 버렸을 경우 버리기는 아깝고 입을 수는 없고 이러한 경우 간단하게 해결된다. 바로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다리는 것. 미지근한 물과 암모니아수를 반을 넣고 잘 섞은 뒤 스팀을 충분히 쏘인 후 줄어든 스웨터를 살짝 살짝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게 되면 처음 상태로 복원된다. 반대로 스웨터가 늘어났을 경우 늘어난 부분에 시침질을 듬성듬성 해주어 스팀다림질을 하면서 실을 조금씩 당겨주면서 다려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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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마 밑단이 풀어졌어요. 여성을 비롯해 남성들도 하의 밑단이 터져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만큼 단정하지 못한 차림도 없다. 이러한 경우 한번 실이 풀려 밑단이 한없이 풀리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자.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면 겉으로 드러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오랜 시간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하지만 세탁 전에는 꼭 떼어주어야 접착제가 옷에 남지 않아 옷을 더럽히지 않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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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에 볼펜 자국이 묻었어요. 학생을 비롯한 오피스 걸들은 볼펜이나 펜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흔하게 잉크를 묻히기도 한다. 그러나 그럴 때 마다 세탁소에 맡기는 것은 경제적인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는데 이러한 경우 집에서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없앨 수 있다. 바로 물파스를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고 세탁하면 감쪽같이 잉크자국이 사라진다. 또는 식초를 사용해주는 것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