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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시래기멸치볶음밥’ 영천사 | 2020.05.19 | 조회 373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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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각종 반찬이나 찌개에 감초처럼 들어가 구수한 맛을 내는 식재료다.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시래기 요리로 건강한 밥상을 완성해보자. 재료 만드는 법 ■ 쿠킹 어드바이스 얼린 시래기는 삶은 후 뜸 들여야 맛과 향 깊어져 시래기 손질 시 비닐처럼 생긴 껍질을 한 겹 벗겨줘야 질기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시래기가 냉동실에 보관 돼 있었다면 찬물에서 해동 후 삶는 과정을 거쳐야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불린 시래기를 삶을 때는 냄비보다 압력밥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압력밥솥에 시래기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채우고 강불에서 끓이다 압력추가 흔들리면 약불로 줄여 30분 정도 끓여주면 된다. 가스레인지 불을 끈 후 뚜껑을 바로 여는 것보다 밥솥이 식을 때까지 기다려 뜸을 들이면 시래기의 향과 맛이 깊어진다. 멸치는 은은한 불에서 볶아야 팬에 멸치를 볶을 때 센불에서 익히면 뻣뻣해질 수 있다. 은은한 불에서 주걱으로 휘저어가며 볶아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멸치를 볶을 때 다진 파를 넣으면 비린 향과 맛을 잡아주고 깔끔한 풍미를 더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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