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고 남은 햄을 오래 보관하면 잘린 면이 변색되거나 맛이 변하게 된다. 이때 마가린을 조금 떠 햄 표면에 발라두면 맛의 변질이나 부패를 막아준다. 다 쓴 티슈통을 비닐봉지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비닐봉지를 여러겹 접어 매듭을 지은 뒤 티슈통에 차곡차곡 개서 넣어두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우유가 상했는지 의심이 가면 냉수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보면 된다. 우유가 물에 퍼져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것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