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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돈의 의미를 아는 자에게 돈이 모인다 후한이두려워 | 2011.08.17 | 조회 4,474 | 추천 145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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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의미를 아는 자에게 돈이 모인다(1)
진정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최고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라. 좋은 차를 타고 싶고 좋은 집에 살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 욕망을 이루는 수단이 바로 돈이기 때문에 인간은 돈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렇다면 작은 욕망에 만족하지 말고 큰 부자를 목표로 하자. 큰 부자가 되면 세상과 타인을 위해 공헌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돈은 단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에 솔직해진다.
1. 큰 부자를 목표로 한다
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인간은 왜 그렇게 돈을 갖고 싶어하는 것일까? 사업자금, 집 장만, 명품 구입, 노후를 대비한 저축…. 이유는 모두 제 각각이다. 하지만 명확한 목표없이 막연하게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은 지금보다 윤택한 생활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부자를 꿈꾸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단지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 생활자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과연 충족감을 얻을 수 있을까?
'진정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월등한 부자를 목표로 하라'고 진언하고 싶다.
예를 들어 호화주택을 짓거나 세계 유명지에 별장을 소유하고 자가용비행기를 가질 정도의 부자가 되는 기개와 꿈을 갖는 편이 실현 가능성은 높아진다. 인간은 아무리 윤택하게 살아도 혼자서는 다 쓸 수 없을 만큼 돈을 가지고 나서야 비로소 세상과 남을 위해 돈을 쓴다. 간신히 자신의 생활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1, 2억의 재산이 모여도 여전히 인간은 돈에 집착하며 자신의 욕심을 좇을 뿐이다.
그 정도의 부자로는 사회나 타인의 불행에 관심을 가지기 힘들다. 이라크가 어떻게 되건, 기아로 고통 받는 사람이 세계에 몇 만 명이 있건 유감스럽게도 '상관하지 않는'것이 실정이다.
자기자신은 물론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한다면 투자, 투기를 하는 자세도 신중하게 될 것이다. 또한 목표가 높은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2. 최소 노력, 최단시간으로 최대 이익을 올린다 예를 들어 '고기가 먹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났다고 하자. 그 경우 당신은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 우(牛)시장에 가서 직접 구입할 것인지, 도매시장에 가서 구입할 것인지, 정육점에 가서 살 것인지, 고기를 나눠주는 사람을 찾을 것인지 다양한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때 누구나가 '먼 데까지 걸어가는 노력을 가능한 한 들이지 않으면서 싸고 육질 좋은 고기를 손에 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극히 당연한 인간 심리이다.
'송아지를 키워서 먹자'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욕망을 실현시키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모두가 좋은 고기를 가장 싼 가격으로 편하게 구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소의 수가 한정되어 있다면 자신이 가질 확률을 높이기 위해 소를 원하는 사람을 줄이려고 하거나 규제를 만들어 타인이 소를 가지게 되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돈을 버는 세계로 뛰어든다는 것은 '시장에 들어와 돈을 어떻게, 얼마만큼 자신의 것으로 만들 것인가'를 다투는 치열한 쟁탈전이다.
3. 실물경제와 화폐경제의 양면에서 이익을 얻는다 돈을 버는 데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익을 내는 방법과 또 하나는 주식을 비롯한 금융상품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으로 이익을 얻는 방법이다. 전자가 실물경제, 후자가 화폐경제다.
실물경제의 세계에서는 1개에 1만 엔의 비용을 들여 만든 제품을 정가 3만 엔으로, 팔면 2만 엔이 이익으로 남는다.
그러나 그 제품이 굉장히 우수하여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주거나 사람들이 100만 엔 이상을 주고도 살 수 없게 되면 그 이상의 가치로 파는 일도 가능하다. 그러면 이익은 단숨에 99만 엔 이상으로 부풀어 오른다.
반대로 정가 3만 엔의 가치도 없고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도 적을 경우엔 가격을 내려 팔게 되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즉 새롭게 창출된 부가가치가 실물경제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인 것이다.
반면 화폐경제의 세계에선 1만엔에 산 주식을 3만 엔에 팔아 2만 엔의 이익을 올린다 해도 세상에 새로운 가치가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3만 엔에 그 주식을 산 누군가의 지갑에서 1만 엔에 산 사람의 주머니로 돈이 이동해온 것에 불과하다. 화폐경제의 세계는 모두 제로섬(zero-sum)거래다. 돈을 벌고 싶다면 실물경제와 화폐경제의 양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우선 화폐경제로 종자돈을 불려, 거기서 얻은 이익의 일부를 설비투자 등의 실물경제에 재투입한다. 그와 동시에 남은 이익금을 굴리기 위해서는 다시 화폐경제에 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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