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오~ 그러니깐,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같은날-
달달한 아이스커피 한잔 들고, 땀은 한방울도 안 흘릴거 같은 뽀송뽀송한 얼굴로
남친 팔짱을 끼고 내숭을 떨고 싶으면 바로 고고씽.
사실 예전부터 넘 가고싶었던 부암동~ ♠
드디어.. ㄷㄷㄷ
그러나, 햇살은 내려쬐는 한낮에 갔으니,
나의 희망사항은 뒤로 하고 땀을 질질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