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찾아 떠나다>의 첫 포스팅이네요 :)
나를 찾아 떠나다 코너는
말 그대로 홀로 떠나는 여행에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춘천은 서울 근교이면서도
경춘선 개통으로 인해 지하철로도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되어서
홀로 떠나는 여행지로 적격이죠.
벌써 2011년의 11월도 막바지에 이르렀어요.
여러분은 2011년에 세운 계획을 모두 이루셨나요?
1년의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1년 동안 잘 지냈다, 수고했다.'
나를 다독일 시간이,
'다음 1년도 잘 지내보자'
새로운 에너지를 채울 시간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여행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춘천 명소 둘러보기에요.
춘천역 - 소양강 댐 - 청평사를
소개해드릴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