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8일로 타이완의 타이페이로 여행을 다녀왔다.
만 네살 반의 아이와 함께 한 여행이었기에
느슨한 여정을 짰고
장시간의 이동을 줄이려고
타이베이 시내 중심으로 여행을 했다.
갔던 7박8일 내내 비가왔었지만
옷이 살짝 젖을 정도의 보슬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해
다니는데 별 지장은 없었다.
비가 많이 오는 기후 탓인지
중국 광동지방처럼
어디나 건물 앞에 회랑이 내달아져있어서
비가와도 다니기에 별 무리는 없었다.
타이페이를 다니며 인상깊었던 몇가지를 정리해보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