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대관령 옛길 펜션"
2011.10.2 ~ 10.3
함께 간 언니가 인터넷에서 찾은 우리가 묵을 펜션
대관령 옛길 펜션
처음 찾은 펜션은, 벽지가 하도 화려하고 너무 커플룸 같아서, 다른곳을 보다 이곳으로 정함!
저녁때 도착해서 외관이건 머건 보지도 못하고 춥고 피곤해서 우린 바로 우리 룸으로 들어갔다. 주차장에 차들도 많은거 보니 꽤 유명한 곳인가 보다.
몇몇 사람들은 고기 구워먹고 있었고 (냄새가~햐~고기가 먹고 싶었지만..), 주인 아저씨는 우리를 친절하게 룸으로 안내해주셨다
우리 방은 "오키드" 룸.
친절히 TV도 켜 주시고 바닥에 곧 불 들어온다고 기다리라고 하시며 나가셨다.
언니랑 드라마 3개랑, 포도 한송이 먹으면서 그렇게 밤은 지났다 ^^
그리고 다음날 ~ 너무나 맑은 날이 다시 한번 우리의 둘째날 여행을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