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현 기자]
아바타주식회사에 첫 여성 고객이 찾아왔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시영과 홍수현.
8월 29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뜨형)에서 이시영과 홍수현은 함께 아바타 소개팅에 도전한다.
여배우로서 감당하기 힘든 행동도 조종자의 지시에 따라 군말 없이 따른 그녀들. 혀 짧은 소리와 부담 작렬 눈웃음으로 애교도 부렸다. 소금으로 양치질하기, 버럭 화내기 등 충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소개팅남을 당황케 했다.
특히 홍수현은 파격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해 파격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시영도 소개팅 자리에서 '슥빡'을 외치며 복싱자세로 홍수현을 위협해 엉뚱한 4차원의 매력을 발산했다. 소개팅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시영과 홍수현은 아바타 아르바이트에도 도전했다. 홍수현은 아이스크림가게 종업원이 돼 손님들을 상대했다. 깜짝 댄스를 선보이고 동료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요구했다. 이시영은 어린 시절 소원이었던 꽃집 주인이 됐다. 또 아바타를 내세워 복싱에 도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