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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8kg 쪘더니 대박" 살찌고 오히려 보기 좋아졌단 소리듣는 연예인 어푸 | 2019.07.03 | 조회 483 | 추천 0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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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울 땐 정말 행복, 김고은 여리여리한 몸매와 나이가 가늠이 안되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고은. 그녀는 작년 영화 <변산>촬영을 위해 8kg을 증량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 평생 군살 하나 없는 마른 몸매로 살아온 김고은이지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자신의 배역에 자신의 마른 몸매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 체중증량을 결심했다고 하죠. 그녀는 영화 개봉 전 인터뷰에서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가 학창시절 존재감이 덜한 친구 같았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래서 시각적으로 캐릭터와 가깝게 가기 위해 오버해서 10kg을 찌우는 것보다 사람이 적당히 쪘을 때 묻어나는 평범함을 의도했다"라며 체중증량의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그녀는 무려 한 달 반 만에 8kg 증량에 성공했다고 하죠. 또 "살 찌울 땐 정말 행복했어요. 원래 야식을 먹는 편이 아닌데 매일 편의점에서 야식을 사 먹었죠"라고 말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죠. 모델출신의 벌크업, 안재현 키 186cm에 몸무게 65kg로 병약미를 뽐내던 배우 안재현. 그는 모델 출신 배우다운 툭 치면 날라갈 것 같은 가냘픈 몸매와 날카로운 턱 선이 눈에 띄는 배우죠. 그런데 이렇게 가냘픈 몸매가 찰떡같이 잘 어울리던 그가 최근 두 배는 불어난 몸매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tvn<강 식당>에서 드러난 그의 건장한 어깨와 팔뚝은 과거의 '종이 인형' 안재현을 잊게 만들었죠. 안재현의 소속사는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 다른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8kg 체중을 찌웠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마른 사람들에게는 살찌는 게 살 빼는 것만큼 힘들다고 하죠. 남성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넓은 등판과 어깨를 자랑하는 안재현. 짧은 기간 안에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피나는 노력하는 그의 끈기에 네티즌들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0kg까지 증량 성공, 선미 마른 몸이 고민이었던 연예인을 찾자면 선미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무대에서 저런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해낼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로 마른 몸매의 소유자인데요. 그녀가 직접 밝힌 자신의 몸무게는 '가시나' 활동 기준, 43kg였죠. 당시 선미는 "원래 48kg이었는데 살이 빠져서 43kg 나간다"라고 본인의 몸무게를 고백했습니다. 이후 월드투어가 결정되고, 부담스러웠지만 체력관리를 위해 체중증량을 선택한 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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