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귀여운 근황이 포착됐다.
윌리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8월 14일 "오랜만에 가족들과 휴가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시크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행기 안에서도 의젓한 윌리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