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선영은 배우 한보름과 한 남성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홍선영은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짓고 있다. 이때 홍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더욱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 너무 빠지셨다" "더 예뻐지셨다" "파이팅입니다" "진짜 다른 분 되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 6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특히 38세인 홍선영은 혈관 나이가 65세라는 진단을 받아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홍선영은 목표 몸무게는 59.9kg이라고 밝혔고, SNS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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