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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복면가왕' 지니, 압도적인 3연승…정준하·홍자·태진아·덕인 '정체 공개' sarang mom | 2019.08.18 | 조회 331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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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 트로트 가수 홍자, 태진아, 장덕철 덕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또 '가왕 나한테 지니? 노래요정 지니'가 3연승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름엔 내가 제일 잘나가 워터파크'와 '우가우가 나 찍어라 내 이름은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내 노래 듣고 키컸으면 키컸으면 복면우유'와 '오늘 가왕으로 데뷔합니다 픽미 픽미 픽미 업 아이돌'은 각각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와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로 정면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오늘 가왕으로 데뷔합니다 픽미 픽미 픽미 업 아이돌'이 3라운드에 올랐고, '내 노래 듣고 키컸으면 키컸으면 복면우유'의 정체는 정준하로 밝혀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 '여름엔 내가 제일 잘나가 워터파크'와 '우가우가 나 찍어라 내 이름은 가왕트랄로피테쿠스'는 각각 이은미의 '녹턴'과 아이유의 '밤편지'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우가우가 나 찍어라 내 이름은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여름엔 내가 제일 잘나가 워터파크'가 가면을 벗자 홍자가 정체를 드러냈다. '오늘 가왕으로 데뷔합니다 픽미 픽미 픽미 업 아이돌'과 '우가우가 나 찍어라 내 이름은 가왕트랄로피테쿠스'는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이후 '오늘 가왕으로 데뷔합니다 픽미 픽미 픽미 업 아이돌'은 노사연의 '만남'으로 다시 한 번 발라드 감성을 뽐냈고, '우가우가 나 찍어라 내 이름은 가왕트랄로피테쿠스'는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Guilty)'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우가우가 나 찍어라 내 이름은 가왕트랄로피테쿠스'가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오늘 가왕으로 데뷔합니다 픽미 픽미 픽미 업 아이돌'의 정체는 태진아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출연을 결심하게 되신 이유가 궁금하다"라며 물었고, 태진아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다. 도전한다는 것. 더 나이 들기 전에 나와보고 싶었다. 후배들 앉아 있는 모습 보니까 '내가 나오길 참 잘했구나' 싶었다"라며 털어놨다. 또 '가왕 나한테 지니? 노래요정 지니'는 나얼의 '바람기억'으로 방어전 무대를 꾸몄다. '가왕 나한테 지니? 노래요정 지니'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3연승에 성공했다. '우가우가 나 찍어라 내 이름은 가왕트랄로피테쿠스'는 덕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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