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의 시대가 왔다! 쌍꺼풀 없어 유니크하고 예쁜 여자 연예인 다이애나정 | 2019.08.22 | 조회 258 | 추천 1 댓글 0
안소희
사진 :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아마도 무쌍 여자 연예인 열풍을 불러온 인물이 바로 배우 안소희 아닐까 싶다. 2007년, 안소희가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쌍꺼풀이 없는 걸그룹 멤버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랬기에 안소희의 등장은 더욱 센세이셔널할 수밖에 없었다. 화장을 하면 고양이처럼 날렵한 이미지를, 민낯일 때엔 어린아이 같은 이미지를 자아내는 그녀의 매력적인 눈매는 ‘소희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박보영
사진 :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배우 박보영도 ‘매력적인 무쌍 연예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보통 무쌍 연예인들이 요염하거나 새침한 이미지를 지녀 ‘고양이’에 비유되는 데에 반해, 박보영은 전형적인 ‘강아지상’의 외모를 띠고 있다. 눈과 눈동자의 크기가 워낙 크고, 눈꼬리 역시 처져 있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박보영은 기본적으로는 쌍꺼풀이 없기는 하지만, 속눈썹을 붙이거나 하면 쌍꺼풀이 생기는 변화무쌍한 눈매를 지니고 있다.
김고은
사진 : tvN <도깨비>
배우 김고은도 동양적인 눈매를 갖고 있다. 눈을 비롯하여 이목구비 모두가 전반적으로 얇은 선으로 그려진 듯 오밀조밀한 느낌인 데다가, 하늘하늘한 몸선까지 더해지면서 마치 지금 막 동양화에서 걸어 나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인상을 주는 데에도 홑꺼풀의 눈매가 한몫한다.덕분에 드라마 <도깨비> 촬영 당시, 김고은은 2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였음에도 교복을 입은 모습에서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