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소희 기자]
김나영이 육아 이야기를 전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나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자는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이영자는 김나영에게 "두 아이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김나영은 "나는 아이들에게 맡기는 편이다. 하고 싶을 때 하고 기분 좋아지면 하라고 한다"고 답했다.
더불어 김나영은 "그런데 아이가 그러면 안되는 상황인데도 자율적으로 하겠다로 하더라. 어느날 팔을 다쳐서 구급차를 급하게 타야 됐는데 기분이 좋아지면 타겠다고 그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