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허지웅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가는 요린이(3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야구모자를 쓰고 있는 허지웅은 밝은 안색으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네티즌은 “얼굴이 좋아 보여서 안심입니다” “건강해져서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
앞서 허지웅은 지난달 7일 인스타그램에 "같은 병이라며 오빠가 나으면 우리 아빠도 나을 수 있을 거 같다 말했던 아이야. 나 이제 멀쩡하다. 근육맨이다. 아빠 소식 전해줘. 오빠는 앞으로도 건강할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악성림프종 완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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