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조용히 곰탕을 끓이는 남편 백종원을 향한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소유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애들자고 내일 녹화대본보고 있는데...남편이 주방에 나와 곰탕을 끓이기 시작한다아...어디 또 출장가는 거야?"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백종원은 정성스럽게 곰탕을 끓이고 있는 모습. 소유진은 그런 백종원의 모습에 “뭐야?"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을 통해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과 아이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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