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자신의 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의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곳곳에 미술 작품으로 가득한 실내 인테리어 모습이 담겨있다. 지드래곤 특유의 감각이 돋보였다.수 많은 작품들은 마치 갤거리를 연상케 했다.
특히 해당 작품들이 수억 원대의 가격으로 알려지며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지드래곤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90억원대의 초고가 아파트에 입주했다는 소식을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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