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엄태웅(47)의 아내 발레무용가 윤혜진(41)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잠이 안 와서 자는 애 건드리기. 바로 팽…"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영상 하나도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침대에 누워 자는 딸 지온이를 살짝 건드리며 장난을 쳤다. 손을 끌어당겨 잡고 넘치는 애정을 드러낸 그다. 하지만 지온이는 잠결에 윤혜진을 뿌리쳐 웃음을 안겼다.
이미지 원본보기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딸과 함께 지난 7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