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올렸다.
홍현희는 7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시작부터 '와카남'까지 함께한 피디님 작가님 울 홍쓴팀. 점심엔 킹크랩 저녁엔 치킨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인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을 앞둔 홍현희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태교 중인 모습이다.
홍현희는 "신혼여행으로 캐나다 옐로우 나이프부터 아프리카까지 추억이 너무 많았다. 산과 들 바다로 엄청 돌아다녔는데 오후 한시부터 의자에 11시간 동안 앉아있던 거 실화. 똥별이 선물도 너무 감사해요. #체력좋은만삭임산부"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인 홍현희는 예정된 일정을 마무리한 뒤 출산 준비에 전념한다. 이에 따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에서 하차한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