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연애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

연애

(명사)남녀가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사랑함

일반적으로 연애는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면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1. 단순접촉효과를 노려라

사람이란 자주 보면 볼수록 호감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이런 현상을 사회 심리학에서 '단순접촉효과'라고 부르는 데요.

연예인들도 같은 작품을 할 때 자주 마주치다 사랑에 빠진 경우가 많잖아요.

자주 보기 위해서는 '근접성'이 요구가 됩니다.

멀리 사는 연인들은 보통 한 번 만날 때 드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고

보내는 시간도 길지가 않지요.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가까운 생활권에 있는

연인들은 심리적,경제적,시간적 비용이 적게들어 장거리연애보다는 훨씬 유리하겠죠.

가끔은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여행지나 거리에서의 우연한 만남을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드물고 어려운 일이기에 가까운 곳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찾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자신을 높게 평가해주는 사람.

즉 나에게 호의를 가진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게 이론이지요.

단, 상대를 칭찬할 때에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항상 일관된 칭찬만 할것. 10번 칭찬하다 1번의 비난으로 도로 아미타불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자신을 가꾸어라.

무조건 예쁘거나 잘생겼다고 연애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쁜(멋있는)외모는 단지 연애를 하는 데 좀 더 유리한 작용을 하게 만드는 것 뿐이죠.

얼굴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소중한 신체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억지로 성형을 하는 것보단

(물론 장애가 있거나 일상에 불편할만한 사안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제외)

피부.  몸매.  패션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호감주는 성격은 따로 있다.

다음은 일본의 사회심리학자 마츠이가 남녀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가장 매력을 느끼는 이성의 성격에 대해 질문했던 결과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1위 ,2위, 3위 ...)

>> 남성의 성격

배려심이 있다

상냥하고 부드럽다

성실하다

활기차다

명랑하다

청결하다

지적이다

>> 여성의 성격

명랑하다

청결하다

솔직하다

상냥하고 브드럽다

배려심이 많다

활기차다

지적이다

남녀 별 싫어하는 이성의 성격

>> 남성의 성격

나약하다

퇴폐적이다

건방지다

육감적이다

유혹에 약하다

사치하다

감정적이다

침울하다

>> 여성의 성격

건방지다

침울하다

퇴폐적이다

유혹에 약하다

일중독이다

나약하다

쿨하다

그늘이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일본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이지만 미국의 연구 결과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조사를 실시해도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어느 사회에서나 사랑받는 성격과 사랑받지 못하는 성격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5. 고백은 새벽 2시에...

그 동안 겪어본 결과 새벽 2시 쯤이 고백 할 때

상대의 마음을 좀 더 움직 일 수 있던것 같습니다.

왠지 감성적으로 변한다고나 할까요

단 주변이 조용하다는 가정 하에 말입니다.

"필자야, 소개팅 좀 시켜줘"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한 두번 소개팅 주선했던 것이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굉장히 피곤해졌는데요.

연애의 시작을 막무가내식 소개팅으로 시작하려는 시도는 비추천입니다.

만약 상대와 잘 안됬다면, 소개팅을 하기위해 소요된 각종기회비용들이 아깝지 않나요 ?

스스로 노력하세요.  게으른 사람에게 사랑의 달콤함은 맛보기 힘들것입니다.

(저.. 너무 힘들어요.. 거절해도 조르지 좀 마세요...)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