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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토크
미남은 이런 女를 좋아해
불티나 | 2011.08.08 | 조회 8,454 | 추천 132 댓글 3
미남스타 왈"이런여자 좋아요"



이준기 - 귀엽고, 순수하고, 자기 일에 열정적인 여자.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자가 좋다. 연상도 네 살까지 커버 가능하다.

강동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청순 가련형 여자. 착하고 따뜻하고 나한테만 잘해주는 현모양처형 여자.

원빈 - 청순한 외모에 마음이 예뻤으면 좋겠다.

장동건 - 할리우드 배우 애슐리 쥬드처럼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 꾸미지 않아도 청순하고, 마음 착한 전문직 여자.

- 청순하고, 애교 많고, 아담하고 마르지 않은 여자. 마음 편히 기댈 수 있는 연상녀가 좋다.

조인성 - 센스 있고, 착하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자.

이동건 - 미소가 예쁜 여자. 명랑쾌활하고 성품이 착한 여자.

주지훈 - 품에 꼭 안겨지는 아담하고 통통한 여자. 함께 있으면 유쾌해지는 여자.

소지섭 - 차분하고 요리 잘하고 센스 있는 여자. 귀엽고 애교 많은 여자.

세븐 - 마음이 통하는 여자. 예쁘고 착한 여자.





10명의 미남스타들이 선택한 여자 Best



① 청순한 여자 (6표)- 남자들이 꼽는 만고불변의 이상형, 청순 가련형. 꼭 안아주고 싶은 여리고 보호본능 일으키는 여자다.

청순 가련형의 특징은 긴 생머리, 나풀대는 원피스, 하얀 피부, 화장기 없는 얼굴 등으로 대표된다. 그러나 가장 기본은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은 몸이어야 한다는 것. 미남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가냘픈 몸매 만들기에 주력해보자.

② 착한 여자 (6표)
- 다른 건 다 필요 없다. 그저 여자는 심성이 곱고 성품이 올바르고 착하면 장땡. 쏘아붙이고, 질책하는 여자는 아무리 예쁘더라도 곧 피곤하고 질러버린다.

미남과 오래도록 해피엔딩 하고 싶다면 착한 여자가 되어라. 미남의 일을 잘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포용해주고, 부모님에게 효심을 다하라. 그러면 결혼적령기가 된 미남이 선택하는 여자는 착한 당신이 될 것이다.

③ 열정적인 여자 (3표)
- 시대가 바뀌어서 미남은 자기 일에 열정적인 커리어우먼이 좋다. 남자만 바라보고 목매다는 여자보다는 독립된 사회인으로서의 여자가 매력적이다.

백조라고? 시집가기 전에 대충 회사 다니는 거라고? 좀더 열정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아라. 혹시 알까? 유능한 직장인이 되고 난 뒤, 남 직원들의 온갖 러브 콜과 대시를 받을지.

④ 명랑발랄애교 (3표)
- 말 없고 음침한 여자와 함께 있으면 같이 기분이 축축 쳐지는 것 같다. 반면 명랑발랄하고 애교도 잘 부리는 여자와 함께 있으면 더불어 즐거워진다.

가뜩이나 복잡한 인생, 잠시만이라도 근심걱정을 잊고 싶은 게 사람 심리가 아니겠는가. 그가 우울해 할 때 양 볼에 바람을 집어넣고 율동이라도 춰라. “나만 믿어. 다 잘 될 거야” 라고 허풍이라도 쳐라. 그래야 1mg이라도 미남의 시선을 잡을 수 있다.

⑤ 귀여운 여자 (2표)
- 귀여운 남자는 이성적인 매력이 낮지만, 귀여운 여자는 이성적인 매력이 높다. 꼭 안아주고 싶은 귀여운 말투, 행동, 옷차림. 이 모든 것은 여자를 가장 여자답게 만들어주는 포인트다.

무뚝뚝한 나무토막 같은 여자라면 말 한마디라도 귀엽게 하는 방안을 강구해보자. “뭐가?”, “어쩌라고?” 보다는 “웅”, “어쩌지?” 라고 콧소리를 넣거나, 예쁜 목소리를 내어보자. 그 깜찍함이 미남에게 어필 될 것이다.





※여자들이 한 가지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위의 다섯 가지 성격만 갖추면 어떤 미남이라도 자신 있게 공략할 있을 거라는 믿음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조심스레 말해본다. 미남들도 눈이 있다. 사실 알고 보면 “미남은 미녀를 좋아해!” 그러니 남자를 고를 때, 외모를 따지기보다는 진실된 속마음을 중히 여기자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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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 | 추천 0 | 08.10  
연애하기 엄청 힘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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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 추천 0 | 08.10  
잘챙겨주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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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야 | 추천 0 | 08.08  
따뜻한 남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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