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마스코트 사랑이 집 리모델링 해줬어요. 간단히 천막을 설치해서 그늘을 만들어 줬지요. 집도 너무 낡아서 새로은 집으로 바꿔줬어요.
덩치가 산만해서 기존의 집에서 더이상 버틸 수 가 없는 상황이라 새로 장만해 줬더니.. 좋아서 연신 새집에 들락날락 하면서 꼬리를 흔드네요. 천막까지 설치해서 올 여름은 시원하게 지낼 것 같네요. 작년에 데리고 올때는 새끼라서 회사건물 한켠에 시원한 곳에 키웠는데... 이제는 당당히 천막을 만들어줘서 여름을 편히 지낼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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