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버전]
난데없이 그녀가 친구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왜 이렇게들 맥주를 마셔대는지, 난 웃고 있었지만 내 지갑은 기절했습니다.
바로 그때, 화장실에서 그녀가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지갑을 건네주었습니다.
너무 이쁜 그녀......나는 정말 행복한 놈입니다.
☆-
자 그런 ....!!!!경상도버전
경상도 버전.....
별시럽끄로 지집아들, 한베까리, 떼거지로 끄지꼬온 가씨나!
문디 가씨나!! 콱~ 뽀사뿔라! 말라꼬, 맥주만 그리 쳐 마셔대는지...
기절초풍 십습했심더!
바로 그때, 변소깐에서 그 가씨나가 지갑을 통째로 주는게 아입니꺼!
문디 가씨나...... 내사마 행복한 놈입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