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리지널 버전
난데없이 그녀가 친구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왜 그렇게 마셔대는지...
난 웃고 있었지만 내 지갑은 기절했습니다.
바로 그때 화장실에서 그녀가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지 갑을 건네주었습니다.
너무 이쁜 그녀.
나는 정말 행복한 놈입니다.
3. 전라도 버전
뜸금업시 그 가이내가 친구들을 허벌나게 끌고 왔지라.
월메나 징하게 마셔데는지...
나야 헤버레하고 있지만 내 지갑은 허벌나게 울고 있었지라.
근디 그 가이네 뒷간에 서 지갑을 통쩨로 주고 가더라고이~o.
워메 겁나게 이쁜 가이네.
난 징하게 행복한 놈이랑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