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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이란..
또식이 | 2020.04.23 | 조회 281 | 추천 1 댓글 3
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가는 돈이

내돈이라고 합니다.

칠십을 훨씬 넘긴 노인 한분이

염라대왕 앞에서

하소연을 합니다.

"염라대왕님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돈을 벌게했으면

그 돈을 쓸 시간도 주어야지,

그 많은 돈 한푼도

못써보고 그냥왔으니

억울해서 못 죽겠습니다

그러자 염라대왕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돈쓸 시간을

주었지만 네가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그냥

무시해버린 것 아니냐...?"

"돈 쓸 시간을

언제 주었는지요...?"

"세번이나 알려주었지만 너는

그냥 무시하였느니라.

첫번째는,

너의 검은 머리카락이

횐색으로 변했을 것 인데

늙음의 시작인 줄

몰랐드냐..?

두번째는,

너의 시력이 약해져서 앞이

잘보이지 않았을 텐데..

죽음이 가까이온 줄

몰랐드냐..?

세번째는,

너의 체력이 달려서 일을 할 때

몹씨 힘들었을 텐데..

죽음이 방문앞에 서있는 줄

몰랐드냐 ..?"

"말로 알려 주어야지

그걸 어떻게 압니까...?"

"행동으로 보여주어도

돈에 눈이 어두워 모르고 지낸

너의 잘못이지...

왜 나에게 원망하느냐...?

너는 네 욕심만 채우다 왔으니

여기서라도 남을 위해

일을 해라..!"

그 많은 돈 한 푼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아이구

억울해라...!

" 내 돈이란 ?...

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 가는 돈이

내돈이라 합니다..!!

인간은 멍청해서 남긴 돈이

재산인 줄 안다.

그 사람의 재산은

쓴 금액의 합인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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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몽몽 | 추천 0 | 04.24  
좋은글입니다
0    0
Mangnangi | 추천 0 | 04.24  
좋은글감사해요
0    0
푸른길 | 추천 0 | 04.24  
그런거 같아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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