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장난감고르기 장난감고르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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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장난감고르기 장난감고르는방법.
푸닥스 | 2011.02.09 | 조회 6,748 | 추천 4 댓글 0

장난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아이 육아를 하는데도 도움이 되는데요. 연령별에 따라 적절한 장난감을 선물해 줘 발육과 성격에 잘 맞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해줘요~! 육아노하우 닥터맘죽과 함께 연령별에 따른 장난감고르는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0~3개월 / 시각과 청각에 자극을 주는 장난감이 좋다.> 아기가 태어나서 4주까지는 명암이나 색을 구별하지 못하지만 한달이 지나면 강한 색채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빛을 볼 수 있게 된다. 생후 1개월쯤 되어서 아기가 물체를 응시할 때 처음으로 주는 장난감이 모빌이다. 특히 소리가 나는 흑백 모빌이 좋다. 이 시기 아기들은 색상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색의 대비와 형태가 확실한 흑백 모빌은 눈의 초점을 맞추고 시각적인 능력을 발달시켜 준다. 이 시기엔 청각과 시각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소리를 내는 장난감이나 색과 형태가 확실한 장난감, 만지면 부드러운 장난감 등이 좋다. 딸랑이와 음악소리가 나는 장난감들은 아기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아기들은 요란한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좋아하지만 아기 귀 가까이에서 사용하면 아기가 놀랄 수 있다. <6~12개월 / 손의 기능을 길러주는 장난감이 좋다.> 6개월이 되면 아기는 혼자 앉기 시작하고 사물에 다가가 기어오르기도 한다. 가구를 붙잡고 방안을 돌아다니기도 하다가 10개월쯤 되면 혼자 설 수 있게 된다. 이 때 아기들은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운동기술을 연습한다. 7개월 무렵부터 물건을 손바닥으로 잡을 수 있고 9개월이 되면 엄지 손가락을 사용해 물건을 쥐기 시작한다. 이 단계에 적당한 장난감은 커다란 블록이나 링 쌓기 등으로 아기가 일정한 모양을 만들었다가 다시 허무는 과정을 하도록 해준다. 손동작으로 민첩하게 해 주고 사고력을 키워주게 된다. 목욕을 할 떄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아기의 흥미를 돋굴 수 있는 물놀이 매트, 물에 뜨는 인형, 물에 젖으면 색이 변하는 비닐로 된 목욕책 등 다양하다. 이 시기에 아기는 차츰 말을 배우게 되므로 손으로 쥐면 소리나는 장난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