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이제 16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전에 안그랬는데.. 얼마전 아주 많이 아프고 난 뒤로 이유없이 울고,, 맘에 안들면 울고 불고 무조건 드러 눕습니다..
달래서도 안되고,, 요구하는것 해줄때까지 웁니다.. 정상으로 커가고 있는건지...
전엔 아빠, 엄마도 하루에 몇번 정도는 말도 하고 박수도 잘치고,, 잘웃고,, 표현도 잘하고 했는데.. 아프고 난뒤로는 잘 웃지도 않고 짜증만 부립니다.
왜그럴까요.. 아픈것과 상관이 있을까요?? 짜증부리고 드러누울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요구를 다 들어줘야 할까요?? 아님 울더라고 그냥 놔 두어야 할까요??
그리고 아직 엄마 ,아빠 말고는 말을 못하는데.. 옹알이는 하루종일 합니다.. 말하는게 많이 늦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