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니멀 크래커'(감독 토니 밴크로프트,스콧 크리스티안 사바) 관객 시사회에서 아이는 물론 어른 관객들까지 전 세대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니멀 크래커'는 동물로 변하는 신비한 마법의 과자를 손에 넣은 오웬 가족이 지루했던 일상을 벗어나 신나는 서커스단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감만족 매직 어드벤처.
지난 2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패밀리 시사회는 코로나 이슈와 쏟아지는 빗속에도 96%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이들에게는 '애니멀 크래커'의 동물 캐릭터 중 하나인 햄스터의 깜찍한 이미지가 그려진 스페셜 햄스터 마스크를 증정하였으며, 코로나 시기에 보다 안전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센스 만점의 굿즈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극장 로비에는 대형 햄스터 인형 포토존이 설치되어 영화 관람 전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