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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달걀 요리로 소금과 후추만 더해 달걀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다양한 속 재료를 더해 맛과 양양을 더하기도 한다. 오믈렛은 금방 만들어 먹기 좋아 식단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유용한 음식이다.
특히 달걀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고 영양을 골고루 갖춘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이 곁들인 참나물은 8~9월이 제철이며 여름에 입맛이 없을 경우 향을 더해 입맛을 살려준다. 소화가 잘 되고 섬유질이 많은 것 역시 장점이다. 계절에 따라 참나물을 미나리나 깻잎 등 다른 채소로 바꿔 즐기는 것도 좋다.
재료 달걀 4개, 참나물 25g, 닭 가슴살 1쪽, 양파 1/4개, 식용유 2 큰 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 소스 1/2 큰 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참나물은 지저분한 잎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2cm 길이로 썬다. 2. 양파는 2cm 크기로 썰고 닭 가슴살은 사방 2cm 크기로 썬다. 3. 볼에 달걀을 넣고 풀어준다. 4. 달군 팬에 식용유 1 큰 술을 두르고 양파, 후춧가루를 넣어 중간 불에서 1분 볶는다. 5. 닭 가슴살과 굴 소스를 추가해 2분간 볶아 그릇에 덜어둔다. 6. 팬에 식용유 1 큰 술을 두르고 달걀물 1/2가량 붓고 펼친 후 중약불에서 1분간 익힌다. 7. 아랫부분이 익으면 볶아둔 속 재료와 참나물의 반을 올린 후 반으로 접는다. 같은 방법으로 1개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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