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식욕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어요?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식욕을 억제하는 일일 텐데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가짜 식욕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뇌의 시상하부에서는 렙틴이라는 화학 물질을 분비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한답니다.
반면 그렐린이라는 화할 물질은 식욕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죠.
바로 렙틴과 그렐린이라는 화학 물질들 사이에 균형이 깨지면
식탐과 가짜 식욕이 발동하는 것이랍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당긴다는 말이 있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로토닌이 저하되는데,
줄어든 세로토닌의 수를 원래대로 높여주기 위해서
음식을 섭취하라고 신호를 보낸답니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음식이 당기는 이유, 바로 스트레스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가짜 식욕이 발동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로 인해 줄어든 에너지를 원상 복구하려는
몸의 생존 욕구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건강한 식단을 유지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 칼로리를 조절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마련이니까요.
칼로리와 양이 줄어든 다이어트 식단으로 인해
평소보다 모자란 칼로리와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몸에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가짜 식욕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짜 식욕이라도 식욕은 식욕이죠.
아무런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부추길 필요는 없죠.
단 음식은 배고픔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칼로리 섭취량만 높여주죠.
대신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달걀이나 육류로 된 식단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섭취할 음식을 여러 횟수로 나누어 먹으면
가짜 식욕을 느낄 틈이 없이
정신적으로 포만감을 줄 수 있답니다.
또한 짦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것도 좋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tiara5355?Redirect=Log&logNo=20156102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