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냉철한 NTS 요원들이 애교 만점 브이를 선보이며 극중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귀여움을 발산했다.
정우성과 수애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극중 일본에서 진행된 전통 거리 축제 장면 촬영이 끝난 후 드라마에 참여한 돗토리현 주민들과 단체 사진 촬영을 했다. 그 사진에서 단연 눈에 띄는 정우성의 모습에 합성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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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수애 또한 NG 순간의 미안함을 미소로 대신했다. 하지만 소녀 같은 미소와 달리 과감한 가죽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미친 몸매'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
초특급 특별 출연진들의 현장 모습도 사진 속에 담겼다. 압도적인 격투신으로 1회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차승원, 추성훈은 촬영 후 절친 인증샷을 남겼다. 정우성과 보아 역시 절친샷을 남겼다. 무표정한 얼굴로 보아의 볼을 손으로 찌르는 장난을 하는 정우성과 그의 장난을 뚱한 표정으로 받아주는 보아의 센스가 돋보인다.
또 최시원은 종이컵을 입에 물고 있는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으며 김민종은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핑크색 고양이 문양이 그려진 부채를 들고 있다.
이지아와 김영애의 애교 브이 역시 극중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현장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