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밤 9시50분 드라마 ' 시크릿 가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시크릿 가든 - 숨겨둔 이야기'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6일 화제 속에 종영한 '시크릿 가든'의 주연 4인방인 현빈, 하지원, 윤상현, 김사랑과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또 제작진이 꼽은 드라마 명장면 베스트와 인물별 명대사 열전을 소개하고 현빈과 하지원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 그들이 뽑은 명장면ㆍ명대사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NG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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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작진에 따르면 현빈은 가장 애착이 남는 장면으로 엘리베이터신을 꼽으며 "감독님께서 '엘리베이터에만 가둬놓으면 연기를 잘한다. 넌 엘리베이터 전문배우다'는 농담도 하셨는데 굉장히 힘들게 찍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