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혼자서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가방메고, 신발 신고 저랑 같이 손잡고 등원했어요. 원래 보통의 아침은 간단히 식사하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다니는 딸은 거의 자면서 제게 안겨서 가거든요. 어제는 엄마랑 옥신각신 하는 바람에 제가 지각을 했는데... 오늘은 제 시간에 도착했어요. 평소보다 5분 일찍 도착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부터 가볍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매일 출근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출발...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하기 싫고, 귀찮다 여기면 진짜 일하기 싫거든요. 가능한 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긍정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