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 않게 여유시간이 넉넉한 데도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에게 해당 되는 버스가 옆으로
지나가는게 보일 때 조금만 뛰면 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같은 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많기도 하고, 덥고 땀 흘리는게 싫어서 그냥 천천히 걸어가고 있어요.
더위에 지치지 않고 여유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